일부 브랜드에서는 후퍼옵틱처럼 완제품인 롤 단위별로 수입이 되지 않고 마스터(대형) 롤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기본 롤 단위로 로고를 인쇄하는 공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과 달리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브랜드에서 로고를 자체 인쇄하지만 이것은 선명도를 강조해야 할 윈도우필름에 오히려 역행을 하는 부문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고인쇄를 함으로써 브랜드 마케팅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시야성에는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후퍼옵틱은 해외본사 정책에 따라서 필름에는 어떤 로고도 인쇄를 하지 않고 있으며, 수입 완제품 그대로 대리점에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로고 인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